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전지현 트레이터,윤전추 대학 학교 학력 학벌,행방 잠적 루머

TV조선 영상 공개 이후 청와대 윤전추 행정관의 3급 특별 채용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5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이 최순실의 샘플실이라 불리는 곳에서 의전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10월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오너와 친한 사람의 경우 오너와 버금가는 의전을 갖추는 게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비서실장 밑에 수석이 있고, 비서관 체계다. 비서관을 보좌하는 행정관은 정부부처에서 파견되는데 엘리트다. 가장 유능한 자원을 보내는데 이영선도 그렇게 알고 있다. 3~5급 정도로 비서관 업무 위임해주는 중요한 자리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동형 시사평론가는 “윤전추 트레이너 행정관 임명 문제는 지금 제기된 게 아니다. 임명 때부터 지적했다. 청와대는 문제없다, 최순실 모른다는 입장이었다. 윤전추는 전지현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하다. 최순실이 윤전추가 있는 센터 드나들면서 얼굴 알아 3급 행정관특채로 들어간 게 아닌가?”라며 “당시 문제는 헬스 트레이너가 어떤 일 하는데 3급을 주냐는 거다. 9급 들어가서 3급은 35년 걸린다. 6급으로 들어가서 3급 하려면 20년 걸린다. 34살에 3급 이상 연봉 1억 가까이 받는 것은 특혜 중에 특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경찰 공무원 출신 김복준 위원은 “말단으로 들어가 5급으로 퇴직했다. 5급 사무관되는 게 32년 걸렸다. 트레이너 하다 3급 됐는데 경찰서장보다 직급 높다”라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3급이면 정부부처 국장급이다. 군대면 별급이다. 행정고시 붙어 서기관 되는데 10년 걸린다. 헬스트레이너인 34살이 바로 3급 되면 정말 급성장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전추 학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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