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우병우 딸 고려대 경영학과 기말고사 재수

정봉주 전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현상금에 대한 일화를 거론하면서 “올해 고려대에 입학한 우병우의 딸도 기말고사를 못 보고 튀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봉주는 지난 2016년 12월 28일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해 “출석요구서는 본인이 아니어도 동거인이 받아도 효력을 인정받는다“며 ”우병우는 그것을 알고 가족과 함께 튀었다”고 했습니닼ㅋㅋㅋㅋㅋ


MC 남희석이 잠적한 우 전 수석에 현상금을 걸었던 정봉주에게 “우병우가 고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자 그는 “지는 태양이 뜨거우면 얼마나 뜨겁겠느냐, 고발하고 싶어도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봉주는 “15일까지 출석요구서를 받아야 하는데 안 받은 거다”며 “우병우에게 ‘입장을 오후 3시까지 발표하지 않으면 네티즌들이 고대를 에워싸겠다는데 딸의 신상을 장담 못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오후 1시에 나온 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우병우 딸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라는 얘기가 있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