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미희가 양아들로 나오는 김권의 배신에 오열했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
2018년 6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8회 (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 이미연(장미희 분)은 양아들 최문식(김권 분)의 배신을 알고 절망했습니다.
이미연은 양아들 최문식에게 “왜 그랬냐. 네가 나한테 한 가장 나쁜 짓. 대답해, 문식아”라고 물었고, 최문식이 박효섭(유동근 분) 집 이야기를 꺼내자 “그 일은 입 다물어라. 내가 준 위임장으로 네가 대표님을 해임시킨 거니? 대답해라”고 양대표(박상면 분) 해임에 대해 물었습니다.
최문식은 시치미를 떼며 아니라고 말했고 “엄마라면 나 믿어줘야죠”라고 도발했다. 이에 이미연은 “믿어.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또 믿는 거야. 마지막으로 물을게. 정말 날 엄마로 생각하는 건 맞니? 그러니까 솔직하게 대답해. 네가 양대표님 해임안에 찬성한 게 맞니?‘라고 다시 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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