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소주100병 학력 장애 결혼

냉부해에 출연했던 탤런트 박상면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던 적이 있죠!!! 여러명이서 100병을 먹었답니다. 

하지만 자랑하듯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먼저 꺼내놓은 무용담이 아니라는 점은 명확히 해야 하는 부분. 주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답했을 뿐이고, 평소 애주가로 정평이 나 있었기에 당연시 나올 법한 질문이기도 했다. 이에 “주당인 게 자랑이냐”는 비난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방송 주제 역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안주’였기에 방송 아이템을 위해서라도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본격적인 의뢰에 앞서 풀어놓아야 했다는 점도 감안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건강관리는 확실히 필요해 보였다. 이에 안주 앞에 ‘영양가 있는’이라는 조건을 달았을지도 모릅니다.

펼쳐진 이야기들이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었다. 박상면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선배 연기자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술에 관련 된 에피소드들이 터지자 셰프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가 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