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이 결혼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안소영은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결혼 욕심을 드러내며 반삭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안소영은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살고 싶어서 삭발을 하기로 결심했다"며 "그랬더니 미용사가 반대를 하더라. 그러면 머리를 최대한 짧게 잘라 달라고 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안소영은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과연 내가 남자가 있었다면 이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옆에 누군가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 '나 시집 좀 보내봐'라고 말하곤 한다"고 말합니다!
이어 안소영을 위해 '여유만만' 제작진은 한 중년 남성과 맞선을 주선했다. 초반 맞선남과 안소영은 너무 다른 취미활동과 성격 탓에 서로 어색해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점차 차를 마시며 서먹함을 잊고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맞선남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안소영에게 고충을 물었다. 안소영은 "힘든 점이 많았다"며 "그래도 삶이 재밌으세요?"라고 되물었다. 맞선남은 한동안 사업 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비슷한 아픔에 두 사람은 마음을 열고 다가갔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은 원조 섹시스타 애마부인 안소영 특집으로 꾸며져서 눈길을 끌었네요! 즉 안소영 전남편 이혼 재혼 등은 루머이죵!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