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토론'에 출연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화제다가 된 적이 있습니다!
정 위원은 지난 2008년 7월 10일 방송된 '100분토론'에서 '촛불 속 한국경제, 위기인가'를 주제로 다른 패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폈습니다!
그는 "촛불시위는 민주주의 의사결정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으로 그 자체가 폭력"이라는 발언을 한 정 위원은 이로 인해 촛불시위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많은 반발을 사며 현재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 위원은 "쇠파이프를 들어야만 폭력이 아니다. (촛불시위는)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을 저지시키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권영준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는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를 무시한다. 돌아선 민심을 부정하는 것이냐"고 묻자 정 위원은 "촛불시위는 공론장이 아니다"라며 "길에서 시민들이 평온할 권리를 2개월 간이나 유린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정규재 일요토론 동영상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MBC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정 위원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정규재 이 사람 정말 1mb로 인정해야겠다" "아무리 그래도 상식과 개념이 있는 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가차없이 비난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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