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5월 성균관대를 졸업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성균관대 사랑’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 지명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박근혜정부의 초대 총리부터 3대 총리까지 모조리 성균관대 출신이 차지하는 이색 기록이 수립되게 된다. 정홍원, 이완구 전 총리도 모두 성균관대 동문이라고 합니다!!
황 지명자는 1981년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치러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30년간 검찰 조직에 몸을 담으면서 공안통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초대 총리인 정 전 총리는 같은 대학 법학과를 1971년에 졸업한 사법시험 14회 출신으로 황 지명자의 직속 선배라고 합니다! 이 전 총리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15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케이스입니다!! 이들 외에도 현 내각과 청와대 비서실에서 이근면 인사혁신처장과 안종범 경제수석이 성균관대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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