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nc 박석민 연봉 fa 홈런 타격폼 성적 기록

2015시즌 자유계약선수(FA) 야수 중 '최대어'로 꼽힌 3루수 박석민(30)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NC 다이노스 품에 안겼다고 합니다!


NC는 2015년 11월 30일 박석민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56억원과 연봉 30억원을 포함한 보장금액 86억에 플러스옵션 10억원 등 총 96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장액 기준으로 FA 최고 계약 규모는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의 4년 총 90억원이다. 야수 중에서는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4년 총 86억원)이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박성민은 옵션액수까지 더하면 역대 최대 규모 FA 계약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박석민은 매년 2억원씩 총 8억원을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돕는 데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박석민은 2004년 삼성에 입단해 줄곧 삼성 유니폼을 입으며 대구의 프랜차이즈스타로 성장하고 주장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으나 이번 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NC로 팀을 이동하게 됐습니다!!


탄탄한 수비에 장타력도 갖춘 박석민은 올 시즌 135경기에서 타율 0.321, 26홈런, 116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기록은 1천27경기에 타율 0.297, 163홈런 등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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