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상영(21·한국체대,세계랭킹도 21위)의 경기 중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 ‘올림픽 명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당^^
2016년 8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박상영의 모습이 담긴 움짤(움직이는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사진에는 결승전 3피리어드 시작 전 휴식을 취하면서 “할 수 있다”를 되뇌이는 박상영의 모습이 담겼습니당!!
‘할 수 있다’의 힘이었을까. 박상영은 3피리어드에서 5점을 연이어 따내며 15-14로 승리해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상영은 승리가 결정되자 환희에 차 기뻐하며 경기장에서 펄쩍펄쩍 뛰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박상영이 ‘할 수 있다’고 되뇌이는 장면은 ‘올림픽 명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며 누리꾼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이와 함께 ‘올림픽=즐거운 놀이’라고 적힌 박상영의 카카오톡 프로필 화면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