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어머니 故(고) 전옥숙 여사에게 1,200억 원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설이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7월 1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홍상수와 김민희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풍문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도 영화계의 유명인사라고 들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강일홍 기자는 “지금은 고인이신 고 전옥숙 여사가 대중 예술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다.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자 일본에서 출판 사업도 했고, 후지TV 한국 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박영진 작가는 “홍상수 감독 어머니가 돌아가면서 유산 1200억 원을 남기셨다는 풍문이 있던데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강기자는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얘기가 스캔들 이후 나돌고 있다”며 “유산은 확인된 바도 없고 확실한 것도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만약 홍상수 감독이 많은 유산을 어머니한테 물려받았다면, 김민희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감독의 현학적인 말에도 빠졌을 수 있지만 유산에도 끌렸을 가능성도 유추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부인 조씨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딸을 끔찍하게 아꼈는데 딸에게 ‘더 이상 유학비를 대줄 수 없다’고 선언했다”며 “남편과 김민희의 관계가 업계에 파다해져 김민희에게 광고 제의가 들어오지 않아 그녀의 경제적 손실을 메워주어야 한다고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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