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2일 화요일

김원희 남편 손혁찬 직업 사진,김원희 결혼

과거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MC 김원희가 과거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일어났던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희는 "비공개 결혼식이 아니었다. 기자들이 많이 와 버진로드에 있었다"고 말했고, 김원희의 말을 입증하듯 취재열기가 뜨거웠던 김원희의 결혼식장 내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어 "주례하고 있는데 기자끼리 싸움이 났나보더라. 누가 엎어지며 육두문자를 날렸다. 자기네 앵글을 가렸다고 화를 냈다. 그리고 DJ DOC가 나와 축가를 부르다 음악이 끊겼다"고 말했습니당 ㅋㅋㅋ


이에 성대현은 "아 그 결혼식이었냐"고 말했고, 김원희는 "이하늘이 음악이 끊기자 자기가 뭐 됐다고 하더라. 어르신들이 다 계시는 예식장에 마이크로 다 들렸다. 정말 황당했다"며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당 ㅋㅋㅋ


김원희는 2005년 사진작가인 남편 손혁찬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91년도에 처음만나 15년간 사랑을 키운 끝에 결혼까지 성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고 합니다!


손혁찬은 일본에서 사진을 공부한 뒤 2003년부터 국내에서 활동중인 프로 사진작가로 알려져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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