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유튜브 뉴스타파채널몇번인가요,뉴스타파 유나이티드제약

보건복지부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한 약값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민사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준비중인 소송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정부의 복제약 제품약값 우대 정책을 이용해 돈을 편취했다는 논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안은 지난 2014년 대법원이 제약사에 손을 들어주면서 종결됐지만, 전직 직원의 언론제보 등으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원료의약품 덱시부프로펜의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허위로 작성한 서류를 관계당국에 제출해 높은 약값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과거 뉴스타파는 前한국유나이티드제약 수석 연구원으로 알려진 최성조 박사의 제보를 인용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난 200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허가 당시 해당 약품을 전체 생산할 능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정부에는 해당 제약사가 덱시부프로펜의 전체 공정을 생산 하는 것으로 등록돼 있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2012년까지 정부가 제약사의 기술개발 독려 취지로 시행한 국내에서 자가 생산 복제약 제품 약값 우대 정책이 있었다. 해당 정책에는 원료에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모든 공정을 해당 제약사가 직접 시행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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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최 박사의 말을 인용해 "재직 당시 그(최 박사)에게는 뜻밖의 지시가 내려왔다고 한다. 이미 정부에 등록을 마치고 생산 중이었던 원료의약품 ‘덱시부프로펜’의 생산 공법을 개발하라는 지시였다. 이는 당시까지 이 제약사에 덱시부프로펜을 생산할 능력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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