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정혜성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2월 15일 공식자료를 통해 "정혜성이 영화 '브로커'(감독 김홍선, 제작 영화사 아름답다)에 합류해 생애 첫 스크린 신고식을 펼친다"라고 밝혔습니다!
'브로커'는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으로 정부 고위관계자 최근수(천호진 분)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혜성은 극 중 최근수의 딸 최지연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정혜성은 소속사를 통해 "'리멤버'에 이어 '브로커'까지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첫 영화라 무척 떨리고 설렌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정혜성이 출연하는 '브로커'는 지난 4일 크랭크인 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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