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에서 ‘체육 대통령’으로 군림한 김종(56·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배후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하정희(나이 40세) 순천향대 교수에게 이목이 쏠립니다!
하 교수가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함께 ‘보안손님’으로 청와대를 드나들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가운데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하 교수를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2017년 1월 23일 특검팀에 따르면 하 교수는 최씨 딸 정유라(21)씨가 다닌 사립 초등학교 어머니회 회장을 지내면서 최씨와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2013년 9∼10월 최씨는 하 교수에게 “인재가 있으면 천거해 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 문체부 2차관 자리가 공석인 때였다. 하 교수는 체육학계 선배이자 한양대 교수이던 김 전 차관을 추천했고 같은 해 10월25일 김 전 차관 내정 발표가 났다. 김기춘(78·구속)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김 전 차관을 불러 직접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전 차관은 하 교수에게 톡톡히 ‘보은’한 것으로 보인다. 무용을 전공한 하 교수는 김 전 차관이 재직한 한양대에 시간강사로 채용된 데 이어 지난해 8월에는 순천향대 교수로 임용됐다고 합니다!
순천향대 측은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쳤으며 외부 개입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이나 특검팀은 특혜 의혹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이 하 교수를 주목하는 이유는 또 있다. 그가 정씨의 이화여대 입학 후 대리수강 등을 몰래 도와준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특검팀이 정씨가 수강했다는 온라인 강의 인터넷 접속 주소를 확인했더니 중앙대에 재학 중인 20대 남학생의 접속 기록이 나왔다. 이 학생은 특검팀에 “하 교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교수는 중앙대(하정희 교수 학력)에서 체육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검팀은 최씨와 친분이 각별했던 하 교수가 정씨가 수업을 듣지 않았으면서도 강의에 출석한 것처럼 꾸미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팀은 하 교수를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지난 20일 소환조사한 상태다. 특검팀은 하 교수가 최씨와 함께 청와대를 드나들었다는 의혹도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필 경력 약력 이력 누구
하정희 교수 나이는 앞서 언급처럼 40세이며 고향 출생지, 결혼 남편 배우자, 자녀 아들 딸 가족관계,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학력 고등학교 출신학교(출신고등학교)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하정희 교수 사진 얼굴은 위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하정희 교수 무용 전공이라고 하네용!
남의 기사 카피하는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답글삭제낚시 제목으로 , 거기에 무자비한 광고까지;;;
대단;;; 블로거 정체가 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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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낚시 제목으로 , 거기에 무자비한 광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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