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선 박형준과 박선영 막내커플들의 풋풋한 썸이 그려지며 시선을 모았던 것 같네요!
지난 2015년 11월 2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선 전북 무주로 가을 단풍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박형준과 박세준이 먼저 도착한 가운데 박세준은 “누가 제일 보고 싶었냐”고 물었고 박형준은 “선영이가 보고 싶다”며 수줍게 말했다. 이어 박세준은 마침 도착한 박선영에게 이를 알렸고 그녀는 박형준의 옷깃 안에 폭 안기며 이미연이 했던 초콜릿 광고를 흉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썸’은 계속 이어졌다. 멤버들과 함께 걷던 박선영은 박형준의 등에 업혔을 때를 언급하며 “형준 오빠가 근육질이더라”고 말하며 그를 당황시켰다. 박선영의 거침없는 칭찬에 그는 부끄러움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박형준의 애정가득한 칭찬에 박선영도 설레긴 마찬가지. 이날 박형준과 박선영은 두 손을 마주잡고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박형준은 박선영에게 “성격이 참 좋다”고 말했고 박선영은 “눈동자가 너무 멋있다”고 화답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박형준은 “다른 사람들은 너를 남성스럽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여성스러워. 예뻐”라고 수줍게 덧붙이며 박선영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형준은 칭찬의 시간이 끝나고 서로의 단점을 지적해달라는 요구에 “선영이는 단점이 없다”고 말하며 박선영을 놀라게 했다. 박선영은 박형준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닼ㅋㅋ
박선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형준의 말에 멘붕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진짜로 좋아하시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왜 좋아하면 안되나. 여기 썸 타러 나온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하며 웃었습니다! 한편 영화배우 탤런트 박형준은 미혼이라고 하며 '박형준 이제니 결혼 재혼'등은 동명이인으로 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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