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인,이혜원 미스코리아 사진 각선미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이 여전한 미스코리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선발대회 심사메 나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원은 심사를 위해 단장에 나섰다. 젊은 시절 못지 않은 외모와 몸매는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혜원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아버지가 미스코리아가 되는 걸 반대하셨다. 수영복을 입고 무대에 선다는 걸 상상도 못하실, 엄청나게 보수적이신 분"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발레복이 야하다는 이유로 배우던 발레까지 그만둬야 했다고 합니다

이혜원은 "하지만 엄마가 날 도와주셨다. 당시 미스코리아 대회도 아버지에게는 출전 사실을 숨기고 나갔다. 혹시 이기게 되면 그때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덜컥 미스코리아가 됐다"며 옛일을 회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