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일 일요일

기아 류승현 연봉 고향 타이거즈

기아의 류승현(나이 21세, KIA 타이거즈)이 1군 부름을 받자마자 중심 타선에 이름을 올렸ㅅ습니다. 류승현은 2018년 6월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9차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류승현이 올라오면서 외야수 나지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나지완은 컨디션 재정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류승현은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98순위로 KIA에 지명돼 지난해 입단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주로 3번 타자로 나서며 43경기 타율 0.339 2홈런 33타점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데뷔 첫 1군 등록된 날, 류승현은 중심 타선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김기태 KIA 감독은 "2군 기록을 보니까 잘했고, 2군 감독도 칭찬해서 불렀다. 2군에서는 3번 타자였는데, 1군이니까 타순을 조금 미뤘다"며 좋은 타격을 펼치길 기대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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