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와이프와 25년 만에 다시 결혼식을 올렸네요!! 46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 리마인드 웨딩을 결심습니다. 김우리는 2018년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의 리마인드 웨딩 본식 사진을 올렸네요!
그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건강할 때나 병들거나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도와주고 보호하며 진실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킬 것을 서약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는 "25년 전 우리 부부는 이렇게 부부 서약을 하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려울 때나 지금까지 함께했다. 25년 전 설레고 행복했던 그 마음 그대로 19세에 만나 46년 중년이 된 지금의 아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기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 우린 다시 같은 서로의 그대와 재혼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 김우리 부부는 행복한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금 맹세한 두 사람은 행복한 그림을 완성해 훈훈함을 더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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