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5일 수요일

강신옥 박정희 여자관계 200명 여자,박근혜 남자관계

지난 2005년 박정희 전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변호인이었던 안동일 변호사(65)가 당시 발간한 '10·26은 아직도 살아있다'라는 책에서 소문으로 떠돌던 박전대통령의 여자관계를 폭로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안변호사에 따르면 김재규는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뒤 1980년 2월19일 접견에서 박전대통령의 여성편력에 대해 말했다고 하네요!




김재규가 "궁정동 안가에서 박전대통령을 거쳐 간 여성이 200명쯤 됐고 이 때문에 박선호(당시 중정부장 의전과장, 사형집행)가 무척 고생했다"고 털어놓았다는 것. 또 웬만한 일류 연예인은 박전대통령에게 다 불려갔으며 당시 항간에 나돌던 간호장교 이야기, 인기 연예인 모녀 이야기 등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안변호사는 "옮기기 부적절한 더 심한 얘기도 있지만 독자 상상에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이 책은 박전대통령과 가족들의 사생활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