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6일 일요일

황교안 부인 최지영 복음성가 가수,학력 구타?

황 권한대행의 부인 최지영 여사도 덩달아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최지영 여사는 복음성가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나사렛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 전농동 나사렛교회에 다니고 있는 최지영 여사는 얼마 전 복음성가 '위대한 유산'이란 제목의 앨범을 발표,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노래했다고 하네요!


최지영 여사는 지난 1998년 11월 15일자 주간기독교와의 인터뷰에서 황교안 총리의 사법시험 시절을 회고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최지영 여사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황교안 총리는 새벽 2시에 일어나 기도를 하고 성경공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사법시험을 치르고 검사로 임용된 후에도 교회에서 전도사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부인 최지영 여사는 "남편이 나가는 교회에 가보니 전도사로 섬기고 있었고 교인들은 남편에게 전도사님이라고 했다"고 전했었습니다!!

공안검사 출신으로 잘 알려진 황교안 권한대행에 대한 보수층의 지지는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보수 기독교계에서는 황교안 권한대행이 국무총리 시절 크게 반겨주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반공 정신과 침례교 전통의 보수적 신앙으로 무장한 황교안 권한대행은 보수 기독교계 지지층과 궁합이 잘 맞아 떨어지고 있기도 하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신학교도 나오고 자신이 다니던 교회의 전도사로도 활동한 경력도 있다고 하네요! 한편 '황교안 부인구타 황교안 가정폭력' 등은 루머이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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