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4일 화요일

한의원 정지행 남편 결혼 나이,정지행 자녀

 의사 정지행이 남편이 변했다고 생각했을 때를 세 가지 사례를 들어 말했습니다!


지난 2012년 때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남편들이 변하는 이유와 탈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한의사 부부 정지행 이태후가 사례자로 출연했습니다!





정지행 원장은 "늦은 귀가가 잦았던 남편인데 자꾸 집에만 있으려 한다. 예전엔 외박이 많았는데 최근 들어 '땡돌이'(퇴근 시간 맞춰서 바로 오는 사람)가 돼 간다"며 "물론 일찍 들어오는 건 행복하고 즐거운데 남편의 뒤치다꺼리를 하다 보니 짜증이 나더라"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이태후 박사는 "아침에 일찍 갔다가 일찍 오려는 것을 지키려 한 것뿐"이라며 "나 스스로 성실하고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귀찮게 느낄 줄 몰랐다"며 서운해 했습니다!

한의사 정지행 한의원 홈페이지 주소

또 정 원장은 "둘째까진 잘 돌보던 남편이 막둥이와 경쟁하려 한다"며 "41살에 셋째를 낳았는데 아이가 정말 예뻐서 과일도 맛있는 부분을 주려고 따로 놔두면 (남편이) 따가운 시선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남편 보는 데서는 늦둥이한테도 애정표현을 덜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태후 박사는 "애가 없을 때는 내가 (아내한테) 우선이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니 아내의 시선이 아이에게만 맞춰진 것은 불만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지행 아들 자녀 공개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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