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가수 로미나가 화제입니다!!
가수 겸 탤런트 로미나는 2014년 KBS1 '강연100도씨'에서 외국인 최초로 우리나라 전통가요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로미나 나이 - 2017년 기준 30세(아직 미혼!)
국적 - 독일
로미나는 "처음에는 동양문화에 관심이 많아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한국에 대한 인상이 좋아 계속 머물게 됐다"며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 부모님이 듣고 계신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우연히 듣고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그 후 점점 전통가요에 심취해 가수의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의 도움으로 연습실이 생겼다. 전국 노래자랑,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6시 내고향 로미나 트로트 부른 노래 - 동백아가씨
끝으로 "아무래도 나는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던 것 같다. 내 이름도 한국 이름같지 않으냐"며 "지금까지 경험한 한국과의 인연이 우연이 아니라 그보다 더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한국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살아가며 느끼고 싶다. 앞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감정이 살아있는 한국 전통 가요를 열심히 부르려고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로미나 결혼 남편 배우자 등은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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