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지난 12월 15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배우 박성웅이 함께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박성웅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박성웅은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의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배우 부부의 유쾌한 일화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과 함께 제주도 소주를 마시며 술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추억 여행을 했다. 박성웅은 '인생술집'의 분위기에 취해 자신이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음과 그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더해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을 만나게 해준 MBC '태왕사신기'를 떠올리며 그때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박성웅은 "지금껏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여자 배우를 만나면 항상 납치·감금이 내 임무여서 제대로 된 멜로를 해본 적이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에게 신은정은 첫 상대 여배우였고 둘은 그렇게 인연을 맺어 비밀연애를 하게 됐습니다!
박성웅은 아내인 배우 신은정과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찍으며 비밀연애를 하게 됐고 그런 둘 사이에 있었던 일화들을 하나둘씩 꺼냈다. 박성웅은 드라마에서 신은정과의 키스씬이 예정되자 "맨날 하던 건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신은정은 "그래도 100명 앞에서 하는 건 처음이잖아요"라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은정은 키스 신을 촬영하기 전 너무 안절부절했고 박성웅은 그런 신은정과 달콤한 키스 신을 해내며 지금의 아내와 첫 키스 신을 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박성웅은 키스 신에도 들키지 않았던 신은정과의 비밀연애를 스태프들에게 걸릴뻔했다며 또 다른 일화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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