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최민수 머리 단발,강주은 서프라이즈

지난 11월 3일 TV조선을 통해 방송중인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최민수의 단발령을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이에 강주은은 애완견을 향해 "아빠 멋있었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그녀는 과거 최민수의 사진을 보며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강주은은 "마음먹고 싹 자르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녀는 "무슨 꼴인지 모르겠다"라며 "정상적인 사람하고 살아보고 싶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내가 가장 무서운 것은 일어나면 계속 머리카락이 길어져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최민수의 머리카락을 잡으며 강제 단발령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그런 강주은의 수상한 행동에 최민수는 불길함을 표현했다. 이어 강주은이 가위를 들며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하자 최민수는 재빠르게 피했다. 이후 그는 지난번 수염 단발령의 악몽을 떠올렸습니다!


이에 최민수는 "갑자기 왜이러는 거야"라며 기겁했다. 또한 그는 가족들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그의 단발령을 원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이때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성미는 "모든 여성들은 강주은씨 편이다"라며 강주은을 응원했습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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