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자문의이자, 현 정권 ‘비선 실세‘ 최순실(60ㆍ여ㆍ최서원으로 개명) 씨 일가의 담당 의사인 김모 교수가 근무했던 차움병원 측에서 세월호 당일 전후로 박 대통령과 최 씨 관련 방문 기록이 없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차움병원 측은 2016년 11월 11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의 프로포폴 관련 의혹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다들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일부러 2014년 4월 16일 당시 전산기록을 찾아 봤다”고 했다. 이어 “그날 VIP(대통령)도 온 적 없고 최 씨 자매도 찾아온 적이 없다”며 “그날 이후 며칠 동안도 방문한 기록 역시 없으며 해당 전산은 조작을 할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차움병원 관계자는 “우리는 프로포폴을 피부 성형외과에서 리프팅할 때 쓰며 한달에 평균 5병 정도 밖에 쓰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향정신성의약품이기 때문에 들여올 때 보건소에 모두 등록을 하고 나갈때도 누구누구에게 썼는지 전부 보고하게 돼 있다”며 “보건복지부에서 오늘(11일) 아침부터 나와서 조사를 하고 있고 결과로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 관련 기록을 파쇄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건 우리가 아닌 ‘김○○ 의원’ 측 인데 잘못 나가고 있어 전부 정정을 요청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손연재 차움병원 세월호'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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