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배우 이미영(1961년 3월 16일)의 둘째 딸 전우람이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우람은 3월 9일 방송된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지난 7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녹화장을 방문해 엄마 이미영을 만났다고 합니다!!
전우람은 새벽같이 드라마 녹화를 위해 집을 나선 엄마 이미영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 녹화장을 방문했다. 이미영은 "우람이도 가수 준비 중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며 "애가 (보람이보다) 더 잘 한다"라고 둘째 딸 우람이 자랑을 했습니다!
이미영은 "우리 (큰딸)보람이도 자기보다 우람이가 훨씬 더 잘한다고 인정을 한다"고 털어놨다. 현재 이미영의 큰딸 전보람은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보람과 전우람은 배우 이미영과 가수 전영록 사이에 태어났다. 이미영은 1979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영록은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해 1970~1980년대 가수와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당시 아이돌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한편 둘째딸 전우람까지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 전영록 이미영과 큰 딸 보람에 이어 전 가족이 연예인이 된다. 전영록의 부모는 원로배우 황해와 백설희다. 이에 따라 3대가 모두 연예인이 된다고 하네요!!
한편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전보람과 전우람을 낳았지만 지난 1997년 이혼했으며 현재 이미영은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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