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윤정희가 데뷔 50주년의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당^^
윤정희는 9월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대중문화 초대석'에 출연했습니다!
앵커 손석희는 윤정희를 향해 데뷔 50주년과 관련해 소감을 물었다. 이에 윤정희는 "나는 항상 영화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다. '몇 십 주년'이라는 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습니다!
부윤정희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라는 테마의 특별전이 이날부터 시작됐다. 자신의 색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윤정희는 "내 마음은 항상 희망적이고 낭만적이다. 내 얼굴도 그렇고 나는 '로맨틱한' 색깔인 것 같다"며 미소지었습니당^^
참고로 탤런트 윤정희 남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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