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는 형님' 방송당시 불거졌던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고 합니다!!
김희철은 9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난리가 났나 싶어 봤더니 '아는 형님'에 나온 제 표정 때문이군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촬영하면서 전혀 문제 없었다. 제작진도 '대관절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현장에선 즐거운 분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해명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방송 당시 김희철이 민경훈의 한 마디에 "그만하라고"라며 표정이 굳어졌다는 일각의 추측을 조기 진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일부에서는 욕설을 한 것 아니냐며 비난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김희철은 "'아는 형님' 멤버들이 진흙탕 케미를 추구하는 터라 방송에서 따뜻한 모습은 안 보여도 사석에서는 진짜 형, 동생들처럼 욕도 하고 술도 마시고 밥도 먹으며 다정하게 지낸다"며 "난 아직 모두의 입맛에 맞출 그릇은 안되기에 멤버와 제작진을 믿고, 날 좋아해주는 분들을 위해 즐겁게 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김희철 해명 글 전문 바로가기
마지막으로 김희철은 "앞으로도 '아는 형님'을 통해서나마 힘들고 생각 많은 한 주 생각 없이 피식 피식 웃었으면 좋겠다. 민경훈과 내가 얼마 전부터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빠른 시일 안에 펼쳐보이겠다"고 글을 마무리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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