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수요일

김국진 잔근육 무엇? 김국진 강수지 시 내용

개그맨 김국진(51)과 가수 강수지(49)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온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의 다정했던 모습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SBS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후부터 방송에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동료들의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두 사람의 친분을 가장 잘 보여준 장면은 김국진이 “손 편지를 받고 싶다”는 강수지에게 건넨 짧은 시라고 합니당 ㅋㅋ





지난 11월 방송에서 김국진은 꽃이 그려진 종이 위에 “똑똑똑! 누구니? 수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 없단다”라는 짧은 시를 적어 강수지에게 전했습니다!! 아플 때는 서로를 간호하며 “오빠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지 않냐. 오빠는 내가 다 해줘야겠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때때로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1년 여간 교제 중이며 최근에는 결혼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수지는 앞서 김국진의 숨겨둔 잔근육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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