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성추행 무혐의 판결을 받은 김기수가 힘겨운 시기에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다는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2011년 4월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0일 수원 지방법원에서 열렸던 개그맨 김기수의 선거 공판 현장을 찾아 그의 심경을 전해 들었습니다!!
김기수는 "일단 무죄를 받았다. 지금 너무 당연한 결과긴 하지만 오해가 조금이나마 풀려서 다행이다"며 "이 상황에 오기까지 너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수는 A씨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고소인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이 터지고 나서 자살 시도까지 했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 김기수는 "만약 이게 사실이 아닌데 사실로 돼버리면 나는 어떻게 되나 라고 생각했다"며 "한국에서 도저히 살 수 없겠구나. 이민을 떠나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기수는 상대측에 전한 합의금 500만원에 대해 "'형은 연예인 생활이 끝이고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우리는 그냥 고소하면 끝이다'는 말을 들었다"며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의 제목처럼 김기수 젠더, 트랜스젠더, 성 여자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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