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금요일

적준 다원그룹 이금열 골프장,박지만 서향희 이금열회장나이 가족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2013년 검찰 수사를 피해 도피 중이던 '철거왕' 이금열 사건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향희 변호사는 당시 수원지검장이던 김수남 검찰총장을 만났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는 서 변호사에게 경고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고 하네용!! 서 변호사는 2013년 5월 검찰 수사를 피해 도피 중이던 이 회장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리베라서울호텔의 식당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이 자리엔 호텔의 소유주이자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도 동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 변호사는 이 회장에게 사건 해결을 약속하고, 자신과 같이 일하던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을 연결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임료와 관련해 양쪽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맡았습니당!


이금열 다원그룹 회장은 철거업체로 시작해 10여개 계열사를 둔 중견기업 회장으로 적준용역을 만들어 임신부를 폭행하는 등 잔인한 방식으로 철거를 진행해 ‘철거왕’으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는 2013년 수원지검의 수사로 1000억원대 횡령과 배임, 정관계 로비 사실이 드러나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고 합니당!! 즉 이금열 무혐의는 사실이 아닙니당!


서 변호사가 사건 수임만이 아니라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당시 김수남 지검장을 만났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박순석 회장의 한 측근은 "서 변호사가 자기가 수원지검장을 두 세 번 만났다고, 사건을 부탁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당!


뉴스파타 취재결과 서 변호사 소개로 이금열 회장 사건을 수임했다는 법무법인 세한의 송모 대표 변호사는 서 변호사 소개로 사건을 수임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네용!! 그러나 서 변호사는 "이 사건(이금열 회장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이 수원지검장을 만났다거나 하는 활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는 상태입니다. 대검 관계자 역시 "총장은 수원지검장 당시 서 변호사를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당!


또 서 변호사는 변호사협회에 휴업계를 낸 상태로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서 변호사가 박순석 회장을 만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경고를 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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