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IMF로 빚더미에 오른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하정우는 20대에 큰 시련이 찾아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하정우는 "20대의 마지막 기억은 뉴욕 어학연수다. 뉴욕대 영화과 워크숍에 참여하고 단편영화 제작 및 어학연수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찰나 IMF로 어머니의 사업이 부도났다는 동생의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귀국해보니 빚쟁이들이 들이닥쳤고 매형들이 다급하게 일을 수습하고 있었다. 모든 재산이 압류되고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앉게 되며 남은 건 아버지 차 한 대 뿐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 일로 아버지, 어머니는 이혼하시게 됐다. 빚을 청산하는 데만 7년이 걸렸다. 아버지(김용건)께서는 한 해에 드라마 4~5편 출연하시며 하루도 안 쉬고 일하셨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사연이네용!! 김용건 가족은 이런 아픔이 있었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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