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5월 故 송지선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성대현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과글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JOY '엔터테이너스 - 성대현의 시크릿 가든'에서는 MC인 성대현이 23일 투신자살한 故 송지선 아나운서에 대한 막말 방송으로 뒤늦게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성대현은 '스타 연인에 대한 집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개인적으로 두산 팬이다. 임태훈 2군 갔잖아. 피곤해서"라며 "여자가 일곱 살 많다면 애 데리고 논거야. 아냐?"라고 송지선 아나운서를 직접 겨냥한 말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ㅠㅠ
이에 성대현은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인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합니다. 저 또한 저의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한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자칭 지식인이라고 생각하는 진중권이라는 양반도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비아냥거리는 트윗을 날려서 무진장 욕을 먹은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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