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때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조혜련이 일본 활동 당시 많은 비난을 받았던 것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조혜련은 일본에서 무개념 발언, 망언, 말실수 등 다양한 구설수에 올랐던 것에 대해 "제가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계를 먼저 생각했어야 되는데 당장 눈앞에 닥친 프로그램만 걱정하다보니 꼼꼼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조혜련은 '독도는 우리땅'을 히라가나송으로 개사해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서 "출판사 측에서 히라가나를 노래로 만드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셔서 쉬운 멜로디였던 독도는 우리땅이 당첨됐어요. 그때 저는 일본에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를 개사해서 들려주면 일본 사람들에게도 독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조혜련은 자신의 생각이 짦았다며 "내가 정말 신중하지 못하구나. 내가 정말 역사의식이 제대로 안돼있구나"라는 생각에 더 이상 일본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것으로 스스로 판단해 그날로 일본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전말을 밝혔습니다!
결국 조혜련은 처음 일본 활동을 할 때 취지였던 '우리나라를 알리자'라는 것이 오히려 일본활동을 하며 역효과가 났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했습니당 ㅠㅠ
참고로 당시 방송에서는 조혜련이 이혼을 하며 나왔던 바람, 아이 육아 무책임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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