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윤정수 키 나이 혈액형 소속사 모닝,진사 윤정수 가족 엄마 친구

'진짜사나이' 윤정수가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내서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는 부모님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보이는 장병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남긴 장병들은 "앞으로는 부모님께 효도하겠습니다"라며 "제가 커서 꼭 효도를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사' 멤버 미노는 "아들도 편집이 많이 되고 있다. 문제점을 찾아보자. 옛날 이야기를 하니깐 가슴이 아프다. 지금까지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도 엄마가 있기에, 응원을 많이 해주니깐. 사랑하고 고맙다. 크루즈 여행 한 번 가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수빈은 "정말 뜨거워졌다. 이렇게 멋있는 자식들이 군대에 있구나. 내 자식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 인성교육 시간 이후로 더욱 돈독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당!!


윤정수는 "능력을 가지면 부모님이 병들게 된다. 병들고 약해져도 즐겁게는 해드릴 수 있다. 하지만 기억력도 쇠퇴해서 자식을 못 알아볼 수도 있다. 그러면 죽을 것 같다"라며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가 장애가 좀 있다. 저의 케어가 많이 필요했다. 지금 이 일을 같이 겪고 있는 부대원들이 똑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 너무 기특했다"라며 눈물을 보여서 이목을 끌었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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