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칼에서 배당금으로 약 1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져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땅콩회항` 사건 발생 이후 칼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등 한진그룹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사실상 `무직` 상태입니당!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지난 2015년 적자를 기록했지만 조양호 회장 등 오너 일가에 11억원 이상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당 ㅠㅠ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땅콩회항 사건 때문에 대한항공 부사장직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의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합니다!!
아울러 모든 계열사 등기이사에서도 물러나 경영일선에서 손을 뗐다. 하지만 2014년 유상증자에 참여해 한진칼 지분 131만여주를 보유하게 되면서 매년 1억원을 배당받았습니다!!
한진칼은 지난해 매출액 72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6% 성장했지만 2052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배당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집행했다고 하넹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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